현준이는 요새 퍼즐의 재미에 폭 빠져있다. 맨처음 사준 퍼즐은 5개에 4980원주고 사준 퍼즐 제일 쉬운 단계였다. 그 단계이후 사준 삼성출판사 디보퍼즐/// 막 5조각짜리 퍼즐을 할 수 있을즈음 사주었는데  디보야 하며 흥미를 끌었다.  디보와 엘로, 버니 세가지 종류가 들어있는데 디보가 가장 쉽고 그다음 버니 그다음 엘로 순으로 어렵다.  9조각인데 난이도가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처음에 5조각하던 아이가 아홉조각은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9조각 디보를 혼자서 맞추는데 하루도 안걸렸다.  디보는 이제 눈감고도 맞추는 현준이.. 그렇게 버니를 어려워도 엘로를 맞추더니 이제는 세 종류 모두 딴짓을 하면서도 맞출줄 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여서 더 한몫한것같다. 그와 동시에 사준 효리원에서 나온 공룡퍼즐.... 10, 9조각, 12조각 있는데 사준지 3,4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12조각을 맞출 수 있다. 요새는 집에 있는 동안 거의 퍼즐만 하려고 한다. 퍼즐은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계속 사주면서 조각을 점차 늘려나가면 교육적으로 효과가 너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