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8일 (40개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가다... 역시 사진에 옥에 티를 또 넣었군요... 왠 뽀로로... 졸리다보니 사진 편집이 잘못되었네요... 동네 횟집, 공원의 호수나 연못, 집의 수족관, 이마트 물속에 사는 동물이 있으면 항상 잠시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우리 준화 준화의 욕구 만족을 시키기 위해서 수중생물을 많이 볼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주차가 중요해요... 114로 물어 보고 아쿠아리움에 전화 해서 알아봤죠 아쿠아리움 방문 고객에 대해서는 주차권을 기계에 넣으면 해당 시간까지 50%로 할인된다고 그래서 코엑스에 주차를 했습니다.   소의 해여서 처음에는 카우피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소모양의 물고기...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이색 어항에 전시해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장독안에 두꺼비를 볼수 있는데요... 콩쥐팥쥐에 나오는 두꺼비다라고 하더군요... 중간에 매점과 잠깐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박쥐, 물개, 피라냐,...등 독특한 물고기들을 볼수 있고요... 상어들이 지나다니는 터널이 인상적였습니다... 바다거북이 물속을 해엄치는 장면.... 수달이 물속과 땅을 돌아다니는 장면... 다양한 개구리들도 볼수 있고요..   관람후에 잠시 맥도날드에서 잠깐 간식을 하는 동안 시간이 길어져서 관람 시간과 합쳐서 3시간이 지나버려서 15분당 1,000원씩 추가가 되더군요 ㅋㅋ 관람시간을 조절을 잘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