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영재성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몇가지 행동 양식이 있다.

'멀랜드 보고서(1972년)'에 의하면 영재성에는 6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1개 이상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사람을 영재라 한다.

첫째 일반적 지적 능력, 둘째 학습 능력, 셋째 창조력 또는 사고력, 넷째 지도력, 다섯째 시각예술 또는 무대예술 재능, 여섯째 정신운동 능력등이 있다.

*영재아에게 나타나는 특징*

1)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

2) 활달함, 적은 수면 욕구

3) 기억력이 비상하다.

4)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

5) 주의 집중력이 뛰어나다.

6)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7) 학습 능력이 탁월하다.

*영재아 선별 위한 지능검사*

1) 웩슬러 지능 검사: 어린이들을 위한 개별 지능 검사에 가장 많이 사용. 지능은 언어지능과 동작지능으로 나누고, 이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과 일치

2) 스텐포드-비네 지능 검사: 2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이 가능. 언어지능과 비언어 동작 지능을 구분하지 않지만, 6살 내지 6살 이하의 지적 잠재력에 대해서는 좀 더 높은 수치까지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

3) 개별 지능 검사 : 5-6살에 가장 적합하다. 대체로 14살까지는 지능의 정확도와 안전성이 높아지고, 그 이후에는 지능지수가 거의 고정된다. 영재아의 경우 5살 무렵에 지능 검사와 성취도 검사를 한차례 실시, 10~11살쯤 다시 한번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

사람의 평균 지능 지수는 100이다. 일반적으로 지능 지수 130(표준편차15)이상을 영재로 분류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지능 지수는 좀 더 낮추고 창조적 사고 방식이나 특수한 재능등을 고려하여 영재를 판별하는 전문가나 학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