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희정님 
|
|
|
|
|
|
|
|
|
admin
|
|
lahoola2
|
|
qhjy
|
|
thinkbaby
|
|
manuel1
|
|
uuuut
|
|
|
|
|
머리를 좋게 해주고 키를 크게하는 요리레시피 |
|
| |
| 녹차수제비 ,추천수 (25) | 강희정 |
2009-06-14 |
|
|
-
이런 것들이 필요해요
▶재료(2인분): 감자 1/2개, 호박 1/4개, 양파 1/2개, 당근 1/5개, 김 가루 약간
▶반죽: 밀가루 1과 1/2컵, 녹차가루 1/3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2컵, 소금 약간
▶양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국물: 멸치 20마리, 다시마, 물 5컵
▶조리 도구: 볼, 칼, 도마, 냄비, 국자, 완성그릇
차근차근 따라 해 봐요
- ①반죽하기=볼에 밀가루, 녹차가루, 소금을 먼저 섞어요. 잘 섞인 가루에 식용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숟가락으로 저어요. 물과 가루가 섞이면 반죽이 매끄러워질 때까지 손으로 치대요. 반죽은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쫄깃해진답니다.
②국물 내기=냄비에 물과 국물재료인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요.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끈한 액이 나와 국물이 걸쭉해지니까 물이 끓어오르면 건져내야 해요.
③재료 썰기=호박과 감자는 같은 두께에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당근과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파는 어슷하게(양쪽으로 조금 비뚤게) 썰어요. 김 가루가 없다면 김을 손이나 가위로 잘라 준비해요.
④수제비 떼기=국물에서 다시마와 멸치를 모두 건져내요. 익는 데 시간이 걸리는 감자를 먼저 넣고, 끓어오르면 반죽을 얇고 넓적하게 떼어 넣어요. 수제비에서는 반죽을 얼마나 얇게 떼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⑤끓이기=호박, 당근, 양파, 파를 넣고 끓어오르면 양념을 하고 한소끔(한번 끓어 오름) 더 끓여요.
⑥완성=완성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솔솔 뿌려 맛있게 먹어요.
수제비의 유래
밀가루로 만드는 수제비와 국수는 고려시대부터 먹기 시작했지만, 수제비라는 단어는 조선 중기부터 사용됐다. 처음에는 손을 뜻하는 한자 수(手)와 접는다는 뜻의 ‘접’이 합쳐져 ‘수접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부터 한국인은 다양한 목적으로 여러 형태의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지금은 서민적인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지만, 과거에는 돌 잔치 등 특별한 때에 먹는 음식이었다. 북한에서는 수제비 대신 밀가루를 뜯어 만든 국이라는 뜻으로 ‘밀가루뜨더국’이라고 부른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