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4일 아빠의 회사창립기념일로 인해 평일날 나들이

코스로 어린이 박물관을 가보기로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아님 현장발매가 가능하기도해서

인터넷은 이미 예약이 꽉차있어서 현장에서 가능할거라는 믿음아래 출발했다..

섹션이 크게4개로 나눠져 있었다

1 옛날 집-2 옛날 농사짓기-3 옛날 음악- 4 전쟁

모두다 직접 체험할수있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쳐서 재밌게 꾸며놓았다.

입장전 기념품 샵에서 1000원에 체험을 위한 화선지등 두구가 들어있는

것을판다 입장전 구입해서 들어가면 더많이 체험할수 있다

입구부터 청동기 시대 집 앞에서 일단 한장 찍었다.

요즘 나 중심이 아닌 사회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으니

이것저것 봐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절구질해 보기

집 만들어 보기

와장 놓기

율이는 그중에서도 소꼽놀이에서 떠나줄 몰랐다

옛부엌이랑 현대식부엌이 공존하는 곳이였다.

왕관써보고

악기 만져보고

많이 체험하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나오는길에 근처 에서 맛집을찾아서 식사을 해결하기로했다

찹쌀 탕수육집였는데 시람들이 길게 줄서있었다

유명하다고 해서30분넘게 기다려서 먹었는데...

완전 실망이다...집에서 비빔밥해서 다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