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에게 좋은 장난감을 사주기로 하였다.

여기저기서 주신 솔직히 조금 허접한 장난감들을 갖고 놀게 했었는데 아빠가 그게 맘에 걸렸던지 좋은 장난감을 사주자고 하였다.
난 율이에게 레고를 사줄 목적으로 장난감 가게에 갔는데 레고도 좋고 나무블럭을 하면 더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좀 비싸지만 예쁜 나무블럭 기차놀이

세트를 샀다.
거울도달리고. 자석도 있고, 간단하게 씨울수 있는 블럭도 있고, 바퀴가있어서 굴릴수 있고,, 

율이가 정말 좋아할 만 한 장난감이었다.

그리고 자동차 핸들 장난감이 보였다. 그걸 율에게 만져보게 했더니 너무 좋아하면 잘 돌린다. 그런데 그게 자동차와 세트로 있는 장난감이었다.

아빠는 주저없이 자동차를 사주었다.

너무도 핸들도 잘돌리고 차에서 내려오기를 싫어할 만큼 잘 탈듯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밖에 꼭지퍼즐이라는 것도 샀는데 그건 손가락 집기 연습용으로 아주 제격인듯 이것도 율이가 참 잘 가지고 논다..

이제 집에가서 장난감 바구니를 정리를 좀 해 줘야겠다.....

허접한것들은 좀 버리고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