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에 가 보셨나요?”

오늘은 책을 파는 서점에 대하여 소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어린이서점’이 따로 있어 어린이 연령에 맞는 책을 적절하게 고를 수 있답니다. 엄마와 쇼핑할 때, 엄마 손을 잡고 서점에도 간다면 어린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어린이가 햄버거, 콜라 유혹을 뿌리치고 책을 사기 원할 때, 창작 동화 딱 한 권만 사주어 보세요, 어린이는 큰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더불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갖겠지요. 이러한 독서교육방법은 고가의 전집류를 사 놓고 읽게 하는 것보다 더욱 바람직한 것입니다.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등 어린이에게 선물을 할 경우 책선물이 어떨까요?

장난감은 싫증이 나거나 망가져버리지만, 좋은 책 한 권은 마음 속 깊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교과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에서 탈피하여, 열린 교육, 인성교육, 감성교육 등을 더 중시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어엿한 학생이 되는 자녀의 준비단계가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부터 자연스레 책을 좋아하고 스스로 읽으려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누가 모르나?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가는 게 귀찮으니까 그렇지’’

지금 이 글을 읽는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소중한 내 아이를 낳은 엄마입니다.

내 자녀를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분명 바른 길일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이 살면서 정말 맞다는 것을 체험하곤 하지요.

자녀 교육 역시 더욱 그 말에 대하여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한번 해 보세요. 내 아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