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40개월)   지난 겨울 무주리조트에 스키타러가서 아빠와 썰매도 타고... 아빠가 눈바닥에 눈사람, 산타할아버지, 루돌프사슴과 썰매 등을 그려주니 좋아 하더군요 눈사람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들어 봤어요.. 지나간 추웠던 겨울을 평면자석가베를 통해서 준화가 활동지를 보고 따라하네요. 집, 소나무, 눈사람, 눈을 표현해 봤어요... 쓰면 쓸수로 자석 칠판이 맘에 드네요...오랜 고민끝에 구입했지만..그래도 더 큰 거였으면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요즘은 ㅋㅋ 역시 활동지와 평면자석가베는 다른 점이 있군요... 어쩔수 없이 비슷하게 할수 밖에 없네요... 쩝... 활동지가 가베와 크기가 똑같았으면 좋았을텐데 자석력이 좀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석과 판이 계속 분리가 돼서 이 점도 아쉽네요.. 준화가 요즘 집중력이 좋아져서 5~10분 주기 정도 멀리 떨어져서 질문를 한다던지 옆을 지나가면서 잠깐 살펴주면서 살짝 지도를 해줍니다... 헉 옥의티^^ 사진이 다른게 들어가 버렸네요 에구궁... 제가 졸렸나 보네요... (레고집 만들기 사진이 끼어들어가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