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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지도하기 날짜 : 2021-02-15

7살, 초등1학년에 한 자릿수 덧셈, 뺄셈을 접한 아이들은 수학 계산문제를 게임하듯 즐기고 재미있어 한다. 손가락 10개 가지고도 얼마든지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두 자릿수, 세 자릿수로 늘어나면서 숫자가 제법 재미있다고 여기던 아이들도 싫증을 낸다.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이 없을까?

 

반복 연산 훈련보다 ‘수학동화’를 이용해 개념 형성을 먼저

 

수학의 기본은 개념이고 언어에서 시작된다. 숫자라는 것 자체가 고도로 추상화된 언어이기 때문이다. 수학의 ‘많다, 적다’,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무겁다, 가볍다’ 등과 같은 수와 양의 개념을 형성한 다음, ‘하나, 둘, 셋,…백, 천’ 등의 언어적 개념을 익힌 후 숫자 계산을 접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너무 일찍부터 숫자계산에 주력하게 되면 수학이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수학 관련 동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와 양의 개념을 익히게 하거나 생활 속에서 많고 적음, 길고 짧음에 대해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체득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다음 계산 연습을 할 수 있게 하거나 기존에 진행하던 분량을 이틀에 한 번 정도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리해설 교재로, 교구활용도 병행

 

수학은 전형적인 단계별 학습이다. 전 단계의 개념이 취약하면, 다음 단계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 고등학생도 두 자릿수 덧셈을 하는 게 수학이니, 전 단계의 완벽한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가 계산에서 실수가 잦다고 하여, 자꾸 반복하여 연습을 시키기 보다는 올바른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서 하는 연산 학습지의 경우, 개념을 묻기 보다는 같은 문제를 반복하여 연습을 시켜 외워버리게 하는 특성이 있다. 계산에서 자꾸만 실수가 잦고 틀렸던 서희는 계속된 좌절감으로 문제만 보면 자꾸 긴장하게 되어 수학을 거부하게 되었던 것.

이럴 땐 원리해설 위주의 교재로 바꿔보는 것이 좋다. 개념을 설명한 부분은 엄마와 함께 읽도록 하고, 쉬운 문제부터 먼저 풀도록 하자. 어려운 서술형, 경시대비 문제 같은 부분은 일단 생략하더라도 앞쪽의 개념부분을 정확히 접근하는 게 좋다.

 

추상적인 개념은 수학 교구를 최대한 활용해 보는데, ‘도형 옮기기’ 단원에서는 투명종이를 사서 옮겨 그린 후 직접 시범해 보이도록 한다. ‘평면도형’ 단원에서는 삼각자와 모눈종이를 이용하여 책에 나오는 대로 전부 그려 본다.

분수를 배울 때는 색종이와 가위를 이용하여 직접 나누어 보는 작업을 한다. 교구를 통해 눈으로 직접 익히는 방법을 쓰면, 좀 더 재밌고 쉽게 수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

 

아이가 공부할 때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거나 옆에서 전화를 받게 되면, 그만한 나이의 아이는 엄마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무얼하는 지 궁금하고 도와주고 싶기도 한 것. 서희 역시 엄마를 보러 늘상 방을 들락거린다. 그러잖아도 하기 싫은 수학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건 당연하다.

그러므로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 있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학 교재의 개념 부분을 읽을 땐 엄마가 도와주고, 문제를 푸는 동안에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아이 곁에 잠시 앉아 있어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는 것은 괜찮지만, 관심이 갈 만한 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중에 전화가 와도 되도록 통화를 짧게 한다. 또 어린 동생이 공부를 방해하지 않도록 제 수준에 맞는 수학을 하도록 도와주고, 공부가 끝나면 바로 채점을 하여 잘한 부분에 대해 칭찬해 주는 것이 좋다.

 

스티커 제도로 보상해 주기

 

지금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던 연산 학습지를 뒤로 하고 수학을 놀이로 접근해 보자. 문제를 맞힐 때마다 스티커로 칭찬해 주고, 스티커가 모이면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선물로 보상을 해주자. 그러려면 채점하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아주 쉬운 계산 문제에서 자꾸 틀리다 보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풀이과정도 채점해 주도록 하자. 먼저 엄마가 공책과 연필, 색연필을 준비하여 공책에 두 자릿수 덧셈 문제를 몇 가지 세로로 써준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문제를 풀게 하고, 잘 맞힌 일의 자리에 동그라미, 맞힌 받아올림에도 동그라미, 내려서 덧셈한 십의 자리에도 맞히면 동그라미를 쳐준다.

이렇게 자릿수대로, 받아올림대로 일일이 맞고 틀림을 표시하여, 동그라미만큼 스티커를 주어 칭찬하면, 아이는 성공경험을 통해 점차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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