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정도의 아이들은 조금씩은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고 서투르지만 다룰 줄 알게 된다. 이때쯤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다. 인터넷에는 각종 유아전용사이트 들이 있는데 만6개월 된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부터 6-7세정도의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사이트까지 무척이나 많다.
6,7세의 아이들 경우 대부분 유치원이나 유아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공부를 가르치고 창의력, 사고력 등 학습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사이트들이 좋다.

이런 사이트들이 있어요

위드키드(www.withkid.com)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만드는 사이트이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같은 연령이라도 학습수준에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위드키드에서는 학습자료 중 아이의 수준에 맞는 자료를 선택하고 프린트하여 학습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온키디(www.onkidy.com)
아동학과 교수들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몬테소리 방식의 유아 전문 교육 사이트이다. 각 작업영역이 아이들의 연령 및 발달과정에 따라 병아리, 비둘기, 독수리 세 단계로 나뉘어 제공된다. 또한 한주 동안 단계별 스티커 모음을 통해 아이의 학습 발전 과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씨앗키즈(www.siatkids.com/intro/main.html)
엄마와 아이들과 다양한 주제에 따라 학습 할 수 있도록 주제별 프로젝트가 총망라 되어 있는 사이트이다. 상황중심 프로젝트로 구성된 학습방법은 체계적이며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그 외
그밖에도 학습지 출력이 가능한 사이트 들 있는데 ‘에듀원’(www.eduwon.com), ‘베베라인’ (www.bebeline.co.kr),‘ 아이조아’(www.izoa.com) 등이 있다. 또 대교의 학습지 전 제품과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 대교의 온라인 교육 포털 사이트도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3~6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육아정보를 서비스하는 ‘육아정보마을’과 체조, 음악, 미술 활동이 제공되는 ‘활동마을’, 동·식물, 수, 언어, 동화, 창의 영역의 이론을 서비스하는 ‘놀이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