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의 경우 약간의 요령도 필요합니다.

학원에서는 그 요령을 습득할수 있게 해주니 조금 빨리 점수가 오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1학년이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유학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학원보다는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서점에서 책과 테이프를 사서 조금씩 천천히 진도를 늘려 가 보세요.

몇개월이면 어렵지 않게 점수 올릴수 있을거여요.

원래 영어라는것이 시간을 투자한만큼 점수가 나옵니다.

탱탱 놀면서 점수가 오르길 바라면 안되고..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서점에 가면 점수별로 공부하는 방법이 적힌 책들도 많이 나와 있어요.

모의 토익을 한번 보시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단어부터 시작해서 단계를 높여가는것이 좋을듯^^

대학교때 친구가 토익을 4개월 정도 공부하고 850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그 친구가 평상시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닌데.. 그 4개월때는 이어폰만 꽂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놀랐어요. 노래 듣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토익 영어라고 그래서..

토익도 보면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아침, 저녁 학교다니면서 영어를 많이 들어보면 어떨까요?

영어는 머리가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 잘 나오는 시험 같아요..

학원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공부하려는 마음과 성실함..

이런것들만 있으면 영어는 언젠가는 보답하지 않을까 생각이에요.

저희 신랑도 프리토킹을 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데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하면서

영어를 듣더라고요.

그게 영어공부에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학원이죠..

아무래도 학원에서 학습 방법이나 학습량을 채우기가

쉬우니가요.. 혼자하면 그게 잘 안되서..

토익 같은 경우는 뭐 유명강사도 있으니가요..ㅎ

첫째 학원을 간다!

그게 아니라 혼자 하실 계획이면 기간을 좀 잡고 기본서부터

탄탄하게 준비하시고 올라가세요.

사실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혼자서도 괜찮습니다.

요즘 무료강의도 많고..뭐 못 할 이유가 없죠..

토마토 베이직 같은 교재로 일단 입문 다지시고..

후에 인텐시브나 해커스 교재들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토마토에서 학습 진도 관리등 독학에 도움되는 부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니까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