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신문 속 세상을 쉽게 이해하고, 중요한 시사용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간 도서 『어린이를 위한 최신 시사용어 가이드: 똑똑하게 신문 속 세상 읽기』가 출간되었다. 저자 김순영과 신연우는 어린이들이 뉴스에서 자주 듣는 중요한 단어와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더 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은 세 가지 주요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기술과 혁신** -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현대 사회를 변화시키는 최신 기술들을 소개한다.

2. **경제, 경영, 산업** - 국내총생산(GDP), 팬덤경제, 디지털 경제 등 경제와 산업 관련 주요 용어들을 다룬다.

3. **정치, 사회, 문화** - 고령화 사회, 디지털 격차, 소득 양극화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용어들을 설명한다.

각 장은 용어 소개 및 정의,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한 "더 알아보기", 신문기사 예시,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신문기사를 작성해 볼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중요한 뉴스를 선택하는 능력과 함께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저자 김순영은 "아이들이 뉴스를 더 잘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 책이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최신 시사용어 가이드』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어린이들이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