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 중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으나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재도전을 고민하는 학생 혹은 학원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투스교육㈜가 운영하는 재수종합학원 청솔학원이 2020대입의 성공을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반수반’을 다음 달 17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청솔학원 ‘2020반수반’은 2020수능까지 남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1인칭재수 학습시스템’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업과 컨텐츠로 취약 과목을 보완하고 자신만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습시간을 확대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투스 전 영역 온라인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PASS를 무료로 제공하여 재원생들의 학습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2020반수반’과 관련해 청솔학원 관계자는 “반수는 수능 준비 기간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짧기 때문에 남은 150여일 동안 자신에게 꼭 맞춘 학습시스템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반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청솔학원은 2020학년도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인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수능까지의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청솔학원의 ‘6월 모평분석 입시전략 설명회’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각 지점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