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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급감 따른 서울 첫 초-중학교 통합, 학부모 반발에 또 무산

창천초-창천중 3월개교 물건너가

서울에서 기존 학교를 통합하는 첫 사례인 ‘창천초-창천중 통합학교’의 3월 개교가 무산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서울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 모델이 그 시작부터 학부모 반발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게 됐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창천초와 바로 옆에 있는 창천중을 통합하는 ‘창천 초중이음학교’(가칭) 개교 계획은 지난해 학부모 반발로 동의율 조사도 하지 못한 채 좌초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경 창천 초중이음학교를 열 계획이었지만 무산된 뒤 개교 목표 시점을 올해 3월로 미뤘고 이마저 무산됐다.

통합이음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처하는 해결법 중 하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구분은 그대로지만 교장이 한 명이다. 행정실도 한 곳만 둬 시스템 통합에 나서는 게 핵심이다. 이렇게 하면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학교 급간 통합교육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창천초는 현재 전교생이 120명 남짓한 ‘미니 학교’로 분류된다.

지방에는 이처럼 기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친 사례가 있었지만, 서울에선 처음이라 학부모들의 불안이 컸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를 합치면 덩치가 큰 중학생들과 섞여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 등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교육청은 “통합이음학교로 전환될 경우 5년간 약 10억 원의 인센티브가 학교에 제공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보안요원도 충분히 지원된다”고 설명했지만 여론은 바뀌지 않았다.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학부모 설명회 개최도 추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쉽지 않았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전체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열지 못했고, 학년별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으나 참여율이 저조했다. 통합이음학교로 전환하려면 학부모 동의율이 50%를 넘어야 하는데 반대가 거세 동의율 조사조차 하지 못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분기(1∼3월)에도 학생이 줄어든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이음학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그 첫 단추인 창천 초중이음학교의 성패가 이후 다른 학교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연내 창천초중 학부모 설명회를 다시 추진하고 동의율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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