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닫혀 있던 호주 국경이 열리고, 본격적인 유학생입국이 시작된 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그 동안 출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속속 호주에 도착하면서 다시금 호주 유학시장이 활기를 띄어 가고 있다.

호주유학전문기업 코코스유학원에 따르면 본원을 통해 수속한 학생 중 2021년 12월 15일 호주 국경오픈 이후 1월 3주차 현재까지 약 60여명의 학생이 호주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2월 출국 예정자들이 점점 더 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번 입국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2022년 3월 입학지원 마감일 직전까지 학생들의 지원서가 접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학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학생들은 2022년 7월 학기 입학지원이 늘고 있으며, 의대, 치대, 약대 등 1년에 1번만 입학이 가능한 과정의 2023년 2월 학기 지원 역시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코코스유학원은 호주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최근 현지 소식을 전하고, 호주유학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첫 호주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온라인, 19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틀간 진행된다. 금요일은 온라인으로 토요일은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방이나 해외 거주로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박람회 참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석을 원하는 경우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 방문하여 대면상담 및 세미나 참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대학교와 호주대학원 입학은 물론, 국경오픈으로 인해 활기를 띄고 있는 호주어학연수, 호주 요리유학, 자동차정비, 목공, 캐비닛 메이킹과 같은 호주전문대 과정에 대한 집중상담이 제공된다. 호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호주조기유학까지 포함해 호주유학에 대한 모든 분야에 대한 정보확인과 상담이 가능하다.

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올해로 26년째 호주유학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호주 8대명문대학교인 G8 대학교 모두와 계약을 맺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지역 호주대학교의 공식입학처로 지정된 유학원으로, 이번 박람회에도 G8대학교 담당자를 비롯한 호주대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과의 1:1 상담을 진행하고 호주대학교장학금, 인턴쉽, 입학조건, 졸업 후 취업전망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스유학원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다수의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이지만 대면상담 못 지 않은 수준 높은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고, 실제 온라인 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온라인이기에 오히려 호주 현지의 여러 학교 관계자를 초대할 수 있어, 평소 한국학생들이 만나기 어려웠던 많은 학교담당자와의 1: 1 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람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학교정보는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호주이민법무사, 호주유학전문 카운셀러,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경험자가 진행하는 세미나 정보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상담을 통해 최근에 호주에 입국한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호주에 안전하고 빠르게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비자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비 환급, 공부한 과정에 따른 호주졸업생비자 기간 변경 등 최근 업데이트 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학박람회 참석자 및 현장 등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전공별 평균연봉, 호주조기유학 방학캠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코스유학 공식홈페이지와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신청을 한 경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