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아웃스쿨(대표 아미르 나투)이 온라인 영어 캠프인 ‘아웃스쿨 여름캠프’ 얼리버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웃스쿨 여름캠프는 전 세계 만 3-18세 어린이 학습자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의 전현직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시간 화상 온라인 캠프다. 5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여름 캠프 코스는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등의 미국 교과과정부터 코딩, 체스, 드로잉, 북클럽 등의 다양한 취미 클래스까지 10만여 개 이상의 수업을 제공한다. 학습자들은 필요와 취향에 따라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방학 기간 동안 집중 수강을 통해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캠프 시작 일정과 시간대, 횟수 등도 캠프마다 다양하게 제공되어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대표적인 수업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스크래치 코딩 프로젝트, 초등 고학년을 위한 2주 집중과정 여름 토론, 모의 UN 여름 캠프,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재미있고 쉬운 글쓰기 등이다.

아웃스쿨은 성공적인 연쇄 창업가 아미르 나투(Amir Nathoo)가 구글과 에어비앤비 출신 엔지니어와 함께 창업한 미국 실시간 화상 교육 마켓플레이스로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Holon IQ)가 선정한 에듀테크 유니콘 기업이다.

현재 200여 개국 1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등 미국 교과과정 수업과 마인크래프트, 포켓몬과 같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수업부터 아트, 음악, 댄스, 체스 등 취미 수업에 이르기까지 1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화상으로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현지 학생들이 함께 듣는 영미권의 대표적인 홈스쿨링 플랫폼으로, 합리적인 수강료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전현직 선생님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최근 국내 국제학교,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서 ‘우리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사이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기간 내 ‘기프트 카드’를 구매 후 8월 말까지 소진 시 카드 가격에 따른 크레딧이 지급된다. 300불부터 499불까지 소진 시 30불, 500불부터 999불까지 소진 시 70불, 1,000불 이상 소진 시에는 150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1,000불 이상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023년 12월 20일까지 유효한 400만 원 상당의 클럽메드 3인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리조트는 클럽메드 발리, 푸켓, 홋카이도 토마무(여름) 중 택일이며 리조트 및 공항리조트 간 왕복 교통권이 포함된다.

한편, 아웃스쿨 온라인 여름캠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