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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는 부모 몫 날짜 : 2020-10-12

긍정적인 마인드는 부모 몫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사람들의 인터뷰에서 빠지지 않는 ‘성공의 비결’은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인터넷 서점에서 가서 ‘긍정’이라는 키워드로 도서검색을 해 보면 100권이 훨씬 넘는 책이 검색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의 마인드는 부정적 마인드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든지 투덜거리며 불평을 늘어놓거나 빈정대며 시니컬(Cynical)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을 ‘하기 싫은’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라고 요구하는 것이 어찌 보면 그 시절을 이미 지난 어른들의 기억상실증 섞인, 거의 억지에 가까운 횡포(?)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그러니 당장에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모두가 처한 똑 같은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유도해 주는 것이 적절한 조치일 것입니다.

예로부터 학교는 배움의 전당일 뿐 아니라 인격수양의 도장으로 통하던 곳이니 만큼 ‘좋은 대학 가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학능력’뿐 아니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주는 ‘인격 내지는 품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학교, 좀 더 구체적으로 선생님들, 학생들 더 나아가 부모님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에는 위와 같이 지극히 교과서적인 결론을 쉽게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학생들의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에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가장 결정적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학교나 학원에 맡겨둘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와 학원은 몇 개 맞췄냐가 아니라 몇 개 틀렸냐에 의해 서열이 결정되는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맞췄을 때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고 적게 틀렸을 때 ‘잘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런 과정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최소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반복을 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워라’라는 요구는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다소 억지 섞인 욕심’처럼 들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의 경우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자체에 동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소 감정에 맞지 않고 불편하게 드리실 수도 있지만 진리는 보편적인 것이며 개인이 거부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워줄 수 있는가 하는 구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무척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제가 어떤 ‘정답’을 제시해 드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저희 부모가 택했던 방법을 소개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저희 부모는 시험성적이 좋은 성적표를 들고 집에 돌아오면 당연히 기분 좋아하시며 기뻐해 주셨고, 때로 시험성적이 안 좋은 성적표를 들고 집에 돌아오기라도 하면 “그럴 때도 있지. 지금까지 잘 해 왔는데 어떻게 항상 성적이 좋기만 하겠냐? 실망 말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하면 된다. 힘내라!”라고 기운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짜증내지 않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의 일이기는 하지만, 사법시험을 보지 않고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했을 때에는 “그래, 판/검사, 변호사가 뭐 좋냐? 교수가 훨씬 좋다”라고 해 주셨고, 박사과정에 진학하지 않고 대기업에 취직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그래, 잘 생각했다. 평생 책만 파고 학생들 상대해야 하는 교수 보다는 대기업 사장이 훨씬 좋다”라고 해 주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시며 더 중요한 부분으로 항상 아들의 ‘꿈’을 응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부모님들도 때로는 실망하셨고, 때로는 걱정하셨으며, 때로는 주위 분들로부터 눈치(?)도 받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들의 선택과 꿈을 지지해 주셨던 것이지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겠습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인생을 길게 보지 않으면 절대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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