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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의 풍경 |
| 김두식 (지은이) | 교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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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가 :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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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9,600원(20%off, 2,400원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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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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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등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법률. 그러나 법은 여전히 우리 삶으로부터 유리되어 저 멀리 '전문가들의 세상'에 존재하는 '그림의 떡'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리갈 마인드" , "모르면 조용히 하라" , "이제는 전문가들에게 맡겨두고 법적 판단을 기다리자" 같은 말들은 그 자체로 법률가와 일반일을 나누는 벽이 되고, 그 담장 안에서 소수의 법률가 집단이 그들만의 언어로 법률을 독점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은 헌법의 이념과 괴리된다.
이 책은 그 벽을 허물어보려는 야심찬 시도이다.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재직한 바 있는 현직 법대 교수가 쓴 '자신과 법학의 불화', '시대와 법조계의 불화'에 대한 자기고백에 가깝다. 법대와 법조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 느낀 왜곡된 법조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울러 헌법상 기본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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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 김두식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군법무관과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를 지냈다. 2004년 현재는 한동대학교 법학부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칼을 쳐서 보습을: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기독교 평화주의>, <헌법의 풍경>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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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서장- 법학과의 불화
1장- 정답은 없다
2장- 국가란 이름의 괴물
3장- 법률가의 탄생
4장- 똥개 법률가의 시대
5장-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
6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헌법정신
7장- 말하지 않을 권리, 그 위대한 방패
8장- 잃어버린 헌법, 차별받지 않을 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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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d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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